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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츠 BZ-JB5606 후기 /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공간을 이루는 요소_REVIEW 2020. 2.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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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츠 BZ0JB5606 후기 /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JB5606 를 소개해드려해요.

    우선 저는 평소 특별히 시청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이상 TV는 잘 켜지 않고 주로 음악을 틀어놓는 편이에요.

    사운드클라우드나 유튜브로 늘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는데 그렇기 때문에 제 일상에는 없어서 안될 블루투스 스피커이기도 하죠.

     

    집에 놓을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적당한 성능, 디자인, 그리고 가격이었어요.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대부분 가격이 너무 높더라구요.

    물론 높은 가격만큼이나 훌륭한 제품들이었지만 저는 가격부분을 배제할 수 없었어요.

    생각보다 제가 원하는 세가지 요소를 만족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없더라구요. 

    아마 요즘에는 이 브리츠 BZ-JB5606 모델이 인기가 더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찾을 때만해도 

    후기가 많이 없었거든요. 

     

    열심히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던 중 기억은 안나지만

    우연히 브리츠 BZ-JB5606 모델을 알게되어 13만원대에 구입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긴 시간 사용하며 느낀 부분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브리츠 BZ-JB5606 모델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나뭇결이 보이는 디자인은 제가 찾던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 충족해요. 너무 모던한 느낌보다는 이런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을 찾고 있었거든요.  크기도 13인치 노트북보다 작아 

    어느 곳 두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저는 주로 거실 수납장이나 나무 스툴에 올려놓고 사용해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므로 전체적은 디자인은 좋으나 이런 디테일은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는 디자인, 성능, 가격을 모두 겸비한 제품을 찾았기에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감수라는 표현도 적당하지 않네요. 저에게는 꼭 맞는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아마도 진짜 나무라기보다는 나뭇결이 보이는 시트지(?) 같은 것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직선보다는 둥글게 마감된 부분이 저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볼륨과 함께 취향에 맞게 출력 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이 아닌 아파트에 거주하는 만큼 낮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베이스는 최대한 줄여서 사용합니다. 풍부한 베이스를 느끼고 싶지만 늦은 오후에는 자칫 베이스 아랫집으로 내려가 층간소음을 유발할 수 있을까 싶은 우려때문이죠. 사진을 촬영 할 당시에는 낮 시간이라 베이스를 제일 높여봤어요.

     

     

     

     

     

     

    블루투스 뿐만 아니라 AUX 연결도 가능하며 USB도 바로 꽂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블루투스를 이용하는데요, 연결하는 속도도 빠르고 끊김현상이 없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직접 케이블이나 USB를 연결해서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AUX연결을 위한 케이블이 함께 있었는데 사용하지않아 아직 그대로 보관중이에요.

    연결된 부분에 파란색 불이 들어오며 전원이 꺼지면 파워에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스피커 전원을 켜거나 블루투스에 연결되면 알림음이 나는데 가끔 볼륨이 최대로 올려져 있을때 깜짝 놀라기도해요.

     

     

     

     

     

     

     

     

     

     

     

     

     

    저는 버튼이 많은 전자기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주관적인 부분이긴하지만 우선 디자인적으로 너무 조잡해보일 수도 있고 필요이상의 버튼이 있는 것을 선호하지 않기때문이죠. 브리츠 BZ-JB5606 의 경우 스피커를 사용할 때 필요한 버튼과 컨트롤러만 있어 심플합니다. 

    브리츠 로고와 함께 로즈골드와 골드 색상의 중간정도되는 금속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듣고 있는 음악을 잠깐 촬영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음질은 정확히 전달되기는 어렵겠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영상도 올려봅니다. 일반 주거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출력이라고 생각됩니다.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임에도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일단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음향에 대한 지식이 많거나 전문가가 아니기에 전문적인 품평은 어렵지만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는 스피커입니다. 저는 주로 각각의 음역대가 U자로 만들어진 형태의 소리를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리츠 BZ-JB5606 장단점

    장점 1. 저렴한 가격 (10만원대)

           2. 클래식한 디자인 

           3. 가격대비 훌륭한 출력

     

    단점 1. 디자인 디테일의 아쉬움

     

     

     

     

     

     

    혼자 자취를 하는 분들이나 그냥 일반적인 주거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풍부한 음량과 함께 디자인,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적합하겠네요.

    저는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얼마전 새로 독립한 친구에게 집들이 선물로 선물했습니다.

    친구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며 좋아해서 저도 덩달아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았는데 잘 전달이 되었을지 모르겠어요.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계신다면 아마 가장 적절한 스피커가 아닐까 싶어요. 혹시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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